온프레미스(On-premise)와 클라우드(Cloud)

온프레미스(On-premise)란?

온프레미스란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.

클라우드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(데이터 센터)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.

Software as a service

설치할 필요도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SW입니다.

장점
Public Cloud에 있는 SW를 웹 브라우저로 불러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사용자는 웹만 접속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쉽고, 최신 SW 업데이트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 사실상 기업 입장에서도 클라우드에 SW가 있기 때문에 따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접속한 사용자는 최신 SW를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.
단점
단점으로는 SaaS의 특성상 반드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고, 외부의 데이터 노출에 대한 위험이 있습니다.
예시
웹 메일, 구글 클라우드, 네이버 클라우드, MS오피스365, 드롭박스

Infrastracture as a service

Platform as a Service

클라우드의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주요 업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에 주저한다. 클라우드의 가장 큰 우려사항은 보안과 가시성 그리고 데이터가 저장되는 위치이다.

보안위헙은 서버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인프라에 대한 상태를 쉽게 파악(가시성)하기 힘든 구조를 지닌 클라우드으로의 전환은 독이 될 수 있다.

따라서,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(프라이빗 클라우드라고도 함)를 퍼블릭 클라우드와 결합하여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컴퓨팅 환경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등장하게 된다.